[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이 작품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공승연은 10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발표회에서 "송설은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라고 했다.
공승연은 태원 소방서 소속의 구급대원 송설로 변신한다. 그는 "지금까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없었다"며 "캐릭터가 가진 따뜻한 마음씨와 진심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화도 언급했다. 공승연은 "촬영을 위해 미리 소방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구급대원은 구급차 안에서만 할 수 있는 교육들이 있다. 또 촬영 전부터 조감독님과 함께 연습하고 구급 자문을 받아서 여러 환자에 맞게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를 소화하기 노력한 부분에 대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체력을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며 "작품 안에서 제가 입고 있는 옷, 가방이 모두 무겁다. 클라이밍 하는 장면도 있어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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