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두 차례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낙마한 경험이 있는 벤투호 붙박이 레프트백 김진수(전북)가 현재 부상 상태를 전하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11일 오후 화성경기종합타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월드컵 출정식 겸 마지막 평가전에 결장한 김진수는 경기 후 믹스드존 인터뷰에서 "많이 좋아졌다. 실내에서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벅지 쪽 부상을 안고 있는 김진수는 파주NFC(국가대표 훈련센터)에 입소한 이후로 줄곧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며 우려를 키웠다.
김진수는 "경기에 뛰라고 하면 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벤투 감독님이 배려를 많이 해줬다"며 "개인적으론 첫 경기(우루과이전)부터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수는 이어 "앞선 두 번의 월드컵을 경험하지 못했다. 부상이 그때보다 안 심하다"고 말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통증 없다는 것이 기분 좋다"고 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대표팀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며 작심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저를 걱정하는 마음에 한 말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제가 속한 팀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화성=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윤하, "주제 파악 좀 해" 독설에 눈물 펑펑..결국 녹화중단 위기 터졌다 "이건 방송 안돼"(히든싱어8)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3.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4."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
- 5.'韓 수비 핵심' 김민재 작심 발언 "태도가 중요…아니면 솔직하게 경쟁력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