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공격수 송민규(전북)가 월드컵 개막 전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쏘며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송민규는 11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경기종합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출정식 겸 평가전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 상황이던 전반 32분 선제골을 갈랐다.
박스 안 우측 지점에서 권창훈의 전진패스를 건네받은 조규성이 수비수를 벗겨낸 뒤 반대편 포스트 쪽으로 띄운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었다.
이로써 송민규는 지난해 6월 A매치에 데뷔한 이후 13경기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최종 26명 엔트리 발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 나온 골이다.
대표팀은 전반 38분 현재 송민규의 골로 1-0 앞서고 있다.
화성=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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