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빠, 아들이든 딸이든 낳아줄 준비는 되어 있어!"
아이비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면서 가상의 남친을 찾는 상황극으로 폭소를 터뜨렸다.
10일 '아이비티비 IVYTV'에는 '많이도 샀다..그쟈? 통장잔고 눈 감아..쇼핑 리스트(샤넬, 프라다 다 있다!) | 자, 이제 돈 벌 시간이야..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비는 자신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었던 쇼핑 리스트를 공개했다.
먼저 명품 브랜드 C사의 와인색 트위드 재킷을 소개한 아이비는 "약간 여유있는 핏이다. 이런 건 진짜 평생 가보로 딸한테 물려줘야 하는데"라며 "오빠~, 아들이든 딸이든 낳아줄 준비가 돼있어"라고 어딘가에 있는 남자친구를 향한 상황극을 펼쳐줬다.
다음도 역시나 같은 브랜드 재킷, 벨벳 소재에 C사 로고가 박힌 옷을 입어보인 아이비는 "소재 봐라. 할머니 될 때까지 입어야지. 평생 살찌면 안 되겠다"며 또 다른 상황극을 펼쳐보였다.
이어 P사 남성 벨트백도 소개했다. 이어 "잠들기 전에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한다"는 아이비는 "인터넷 쇼핑의 폐해다. 잘못 샀다. 이런 퀄리티의 제품이 올지 모르고 두 개나 샀다"며 "환불이나 교환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국제 배송으로 수누피 백을 2개 주문했다. 그런데 디테일이 너무 안좋다. 바느질이 너무 쓰레기다. 짝퉁인 거 같다. 라이선스도 짝퉁인 거 같다. 마무리가 안됐다"고 두개의 백을 들어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이비는 "두 달 동안 놀면서 열심히 쇼핑 많이 했다. 이제 돈 벌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장 잔고를 채워서 열심히 쇼핑하기 위해서 열심히 돈 벌고 또 내년에 쉬면서 많이 쓰겠다"며 "욜로 라이프 그 잡채"를 외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아이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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