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을지로 김사랑' 9기 옥순(가명)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옥순은 자신의 증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옥순은 블루 셔츠를 입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청순한 메이크업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옥순은 사진이 기대 이하였는지 "택시 기사님 느낌 낭낭한 증명사진 완료. 급하게 찍어서 그런가 마음에 안 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옥순은 ENA PLAY·SBS PULS '나는 SOLO' 9기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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