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될성싶은 떡잎은 역시 남달랐다.
박남정의 딸 박시우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합격했다. 예고 수석 합격으로 일찍이 끼를 드러냈던 박시우가 그 어렵다는 수시 합격에 성공한 것.
첫째딸 박시은이 걸그룹 스테이씨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어 둘째 박시우도 타고난 연예 DNA를 입증했다.
박시우는 어렸을때부터 오히려 언니보다 더 춤이나 연기 등에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연예계 한 관계자는 "시우가 고양예고 연기과를 수석 입학했을 때도 주위에서 이미 남다른 재능이 있구나 생각했다"며 "예고에서도 주위에서 알아주는 재능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래도 한예종 수시는 전국에서 난다긴다하는 재능꾼들이 몰려와 어려웠을 텐데 척 수시 합격을 했다"고 낭보를 전했다.
한편 박남정 또한 이같은 사실을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리며 '딸바보'로서 뿌듯함을 인증했다.
가수 박남정의 올해 나이는 57세다. 그는 지난 1988년 데뷔했다.
박남정은 전성기 시절 '널 그리며'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곡 '아 바람이여' 활동 당시에는 로봇춤을, '널그리며' 활동 때는 'ㄱㄴ춤'을 유행시키는 등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박남정은 슬하에 시은 시우 딸 2명을 자녀로 뒀고, 결혼 이후 와이프와 자녀들을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박남정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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