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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과 조혜련은 오랜 인연이 있었다. 송일국은 "제 연기 선생님이셨다. MBC '베스트극장' 촬영에서 절 도와주셨다. 그게 잘 돼서 아침드라마 조연도 하고 오늘 이 자리까지 왔다"라 했다. 조혜련은 "그때는 목소리가 작았다. 감독님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연기할 땐 안그러실 거죠?'라 했다. 걱정이 돼서 대기실로 데려가서 '소리 질러봐'했다. 그때 연습해서 큰 소리를 냈다"라 회상했다. 송일국은 "그때 제 봉인을 해제 시켜주신 느낌이었다"라 했고 조혜련은 "지금도 소리를 좀 크게 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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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의 유일한 여사친이기도 했다. 조혜련은 "쟤 방송에 나갔는데 '너는 나한테 맛있는 것도 안사주냐?' 했더니 '커피차 쏠게'라 하더라. 진짜로 보냈더라"라며 고마워 했다. 이어 "김구라 매력 있다. 구라 부인 못봤냐. 밥을 먹는데 아내가 왔다. 배우 박주미 닮았다. 너무 예쁘시더라. 근데 나랑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며 "아닌 건 아니라 하는 확실한 성격이었다. 구라가 외모를 보더라. 저도 남편 외모를 먼저 봤다"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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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재석 씨가 저보고 권해효 씨를 닮았다는 거다. 거기에 '윌렘 대포'가 닮았다는 말도 나왔다"면서 팔색조 페이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동생 조지환의 부부상담 방송에 대해 조혜련은 "출연 후에 제 동생 부부를 많이 응원해주시더라. 쇼핑 호스트를 하고 싶어하게 된 올케가 진짜 하게 됐는데 너무 잘하더라.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활동하는데 정말 잘한다. 저희 어머니가 좋지 않게 보일 수 있는데 오은영 선생님이 감싸주신 거다. 어머님의 인생을 돌아보며 위로를 해주셨다. 엄마가 마음의 치유를 받았다. 동생 부부와 어머니 사이도 좋아지고 너무 고마운 프로그램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