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함께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환경보건 관련 주요정책들을 살펴보고, 충남지역의 올바른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의 환경보건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정책설명회를 비롯해 모범사례 공유 및 정책제언 등 총 8개 연제를 중심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발표된 연제는 ▲환경부 정책 설명(강택신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사무관) ▲충청남도 사업 추진 방향(조명묵 충남권역환경보건센터 사무국장) ▲제주환경보건센터 모범사례(홍성철 제주권역환경보건센터장)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관리 방안(공효주 한국조명ICT연구원 책임연구원) ▲환경피해 민원 및 환경분쟁 조정 사례(최길용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충남 환경오염 질환 기초분석과 관리(명형남 충남연구원 박사) ▲시·군 환경보건 정책 공유 ▲2023년도 정책방향 협의 및 건강영향조사 DB공유·논의 등이다.
이용진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은 "충남은 석탄화력, 철강, 제련소 등 환경보건 유해인자가 밀집돼있어 피해구제 및 질병예방을 위한 적절한 정책수립이 필요하다"면서, "여러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발표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논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