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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야신' 김성근 감독과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최강 몬스터즈에서 만났다.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친선경기가 열린다.
최강 몬스터즈에 2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의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올해 나이 81세의 김성근 감독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타격훈련에 나선 선수들을 향해 직접 공을 올려주는 열정을 선보였다.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은 이대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대호는 최강 몬스터즈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섰고 김성근 감독이 직접 올려주는 공을 때려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타격훈련이 끝난 후에는 그라운드에 떨어진 공을 함께 줍기도 했다.
은퇴 후 최강야구에서 재회한 김성근 감독과 이대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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