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진영이 왜 거기서 나와?
파격 홍보전이다. 꼭두새벽 아침 뉴스 시간에 일기예보라니. 50세에 이 편견없이 온몸으로 뛰는 뮤지션에 절로 존경심이 든다.
박진영이 21일 MBC '뉴스투데이'의 일기예보에 나와, 기상캐스터와 함께 하루 날씨를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음악에 맞춰 기상캐스터와 '깜짝' 댄스타임을 펼쳐보였다.
무심결에 TV를 보던 시청자들은 한마디로 깜짝 놀라는 분위기. "진정한 뮤지션이다" "저리 매사 최선을 다하니 인정!"이라는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박진영은 신곡 발표 이후 깜짝 콜라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과 새하얀 겨울 왕국을 누빈 것을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조유리와 황금빛 도시를 장식했고, 20일 SBS '인기가요' 게스트 유아까지 함께 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Groove Missing'과 타이틀곡 'Groove Back (Feat. 개코)'를 정식 발매한다. 당초 숏폼 챌린지용으로 만들어진 이번 곡은 'Groove Back' 챌린지 열풍과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펼쳐진 'JYP WORLD RPD(RandomPlay Dance) TOUR 2022'를 향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새 디싱으로 탄생했다.
또 박진영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박진영 콘서트 'GROOVE BACK'을 총 4회 개최한다. 2019년 12월 전국 단독 콘서트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 이후 약 3년 만에 여는 단독 대면 공연인 만큼 그동안 응축해온 흥과 에너지를 발산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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