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메이슨 마운트(잉글랜드, 첼시)가 국가를 부를 때 가사 실수를 한 것이 포착됐다.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가 열린 21일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잉글랜드 팬들과 선수들은 한 목소리로 국가를 불렀다. 잉글랜드의 국가는 '신이여 우리의 영광스러운 왕을 보호하소서(God Save Our Gracious KING)'이다. 가사에도 왕을 보호하소거(God save the King)이라는 내용이 들어간다.
문제는 마운트가 이를 예전 버젼 가사로 부른 것이다.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다. 왕위는 아들인 찰스 3세가 물려받았다. 자연스럽게 잉글랜드 국가의 제목과 가사가 여왕(QUEEN)에서 왕(KING)으로 변경됐다. 이 지점에서 마운트가 실수했다. KING대신 QUEEN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이 중계방송에 그대로 송출됐다 전세계 팬들이 마운트의 실수를 지켜봤다. 잉글랜드 팬들은 마운트의 실수를 꼬집으며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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