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혜연이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은 사실과 '연예인 집 중 최고'라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출연,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해온 김혜연은 출산 후에도 30년 동안 44사이즈 유지에 성공, 건강 위기에 대해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며 "한 발짝만 더 나가면 위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에 몇 날 며칠을 눈물로 지새웠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건강을 되찾기 위해 생활 습관 전반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래서일까. 인테리어 등에 장난아니게 공을 들인 분위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구가 김혜연의 집으로 찾아갔고,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긴 복도와 채광 가득한 광활한 거실에 깜짝 놀랐다.
설수진은 "세상에 여기가 복도냐. 끝이 없다"고 긴 복도부터 감탄했다. 김원준도 "저는 이렇게 긴 복도 처음 본다. 끝이 안 보인다"고 놀랐고, 조영구는 "순백의 복도를 지나면 광활한 규모의 거실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급스럽고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 황금색 소품은 럭셔리함을 더했는데, 황금색은 재물과 복을 상징한다는 김혜연 설명이다.
또 거실 한편에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었으며, 발코니엔 대형 러닝머신이 두 대나 자리 잡고 있었다.
"어마어마하다. 연예인 집 중에 최고다. 부럽다. 나 여기서 살고 싶다. 너무 좋다. 여기 호텔 로비 같다. 이렇게 좋은 집인 줄 몰랐다"고 거듭 감탄한 조영구는 "이렇게 큰 소파를 쓰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연은 "식구가 많다"며 네 아이와 시어머니까지 함께 살고 있다며, 특히 이날 건강한 식습관 비결로 꽃게 전복탕과 채소 세트를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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