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이미선 교수와 김수연 임상강사가 최근 서울 The-K호텔에서 개최된 제74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구연상, JPTM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미정 임상강사는 신진병리학자 연구지원사업에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이미선 교수(제1저자)는 삼중음성유방암을 대상으로 병리과에서 널리 사용되는 면역염색 및 조직학적 특성만으로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gene expression profile)에 따른 분자 분류(molecular classification)를 대신할 수 있는 삼중음성유방암 분류법(TNBC surrogate subtype classification)을 개발한 내용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다.
김수연 임상강사(제1저자)는 국내에서 높은 빈도로 진단되는 갑상선 유두암의 나쁜 예후인자(TERT promoter mutation)의 국내 발생빈도와 조직학적 소견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를 진행해 향후 갑상선 유두암 환자의 추적관찰에 예측인자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미정 임상강사는 '차세대 염기 서열분석 및 디지털 병리에 기반한 삼중음성유방암의 p53 발현에 따른 예후적 관련성과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가 신진병리학자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과 디지털 병리 기술을 활용한 p53단백질 이상 발현 양상을 해석하고 새로운 진단 기준을 제시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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