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김연경과 김해란이 코트 안에서 분위기를 잘 잡아준 것 같다."
5연승. 1위 현대건설과는 승점 3점차다.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1로 누르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1세트에서 12-17로 5점차 뒤지다 27-25로 역전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고, 도로공사의 추격을 4세트에서 끊어냈다.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은 "이후에 현대건설, GS칼텍스전이 이어져서 오늘 경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잘 넘긴것 같다"면서 "이상하게 선수들이 1세트 초반 몸이 무거운지 잘 못움직이더라. 오늘 힘들겠구나 했는데 연경이와 해란이가 안에서 분위기를 잘 잡아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다은이 개인 1경기 최다인 16득점을 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권 감독은 김다은에 대해 "오늘 (김)미연이가 몸이 무거운 것 같아서 (김)다은이가 들어갔는데 잘한 것 같다. 훈련 때 저렇게 하는데 실전에서 부담을 느꼈었다. 특히 리시브에 부담이 있는데 공격은 잘한다. 다은이가 들어가면 블로킹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리시브를 빼고는 다은이가 잘한 것 같다"며 칭찬했다. 연습때의 몇 %정도 발휘한 것 같냐고 묻자 "60%다. 40%는 리시브와 수비다"라고 했다.
흥국생명은 1라운드에서 1,2세트를 이긴 뒤 3,4세트를 져 5세트에서 승리를 한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1,2세트를 이긴 뒤 3세트를 역전패하며 1라운드의 분위기가 났지만 4세트에서 쉽게 이겼다.
4세트에 주문한 것이 있냐고 하자 권 감독은 "1라운드와 똑같아져서 선수들도 잘 알테지만 리마인드 시켰다. 1라운드처럼 늘어지면 안되니까 4세트에선 100% 할 것 하자고 했다"라며 웃었다.
김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故휘성 많이 아파 출연 고사"..이제야 공개된 뒷이야기 '먹먹' ('불후')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부인은 잘 끝날 거야" 양정원 남편, 유흥업소 접대 정황 공소장 파문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9kg 감량' 김민하, 크롭티에 드러난 개미허리..부러질 듯한 '뼈말라 실루엣'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혼 2년차' 홍진경, "외국인女에 대시 많이 받아" 충격고백에 리액션 고장
- 1.[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푹풍 영입' 스타트
- 2.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3.'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4.'나를 선거에 이용하지 마세요' 리버풀 레전드 사령탑 클롭, 레알 마드리드로 가지 않는다..회장 선거 공약에 강한 거부 의사 맞대응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