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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점수차로 꺾으며 시즌 첫 맞대결 패배를 되갚았다. 다만 삼성생명이 전반부터 주전들을 번갈아 빼면서 다소 싱거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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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중반부터 특유의 질식 수비로 상대의 예봉을 꺾었고, 삼성생명 벤치 멤버들이 번갈아 나오는 바람에 다소 손쉽게 공격을 성공시킨 측면도 있지만 어쨌든 시즌 첫 맞대결에서 85실점이나 하며 패했던 충격을 벗어난데 의의가 있었다. 또 6승째를 올리며 BNK썸과의 공동 1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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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가 트리플 더블을 아쉽게 놓친데 대해선 "솔직히 어시스트 1개가 부족한지 잘 몰랐다. 그리고 워낙 많이 기록한 선수이기에, 큰 감흥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래도 김단비가 들어오면서 박혜진을 비롯해 선수들이 번갈아 쉴 시간이 생겼고, 수비에 대한 부담이 확실히 줄어들었다"며 "역시 가르치는 입장에서 재미가 있는 최고의 선수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산=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