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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와의 1차전,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8분 이강인이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이강인은 강심장다웠다. 우루과이 선수 누군가를 향해 찡긋 윙크를 건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였다. 라리가에서 낯익은 동료와 손을 슬쩍 맞잡았다. 여유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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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너무 재미있었다. 항상 경기를 뛰고 싶고, 경기를 뛸 대 행복하다"며 웃었다. "떨리는 것보다 설??? 정말 뛰고 싶었고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해 팀을 돕고 싶었다"고 했다. 첫 월드컵을 진심으로 즐긴 '슛돌이'는 그라운드에 들어설 때 관중들의 "이강인!" 연호도 "다 들렸다.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활약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너무 좋은 경기를 했는데 무승부가 아쉽다. 다음 가나전은 더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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