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과 이강인이 한 조를 이뤘다. 벤투호의 밸런스를 책임지는 두 선수가 함께 밸런스 운동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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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는 26일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초반 15분을 언론에 공개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을 모아놓고 훈련 강조 사항등을 전달했다.
초반에는 스트레칭이었다. 매트를 깔아놓은 후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하며 몸을 깨웠다. 2인 1조로 짝을 지웠다. 한 선수가 하프 짐볼에 올라갔다. 짝이 된 선수는 하프 짐볼에 서있는 선수에게 볼을 던져줬다. 하프 짐볼 위 선수가 그 볼을 발로 차주며 밸런스를 잡았다. 코어 근육을 키우기 위한 하프 짐볼 밸런스 운동이었다. 손흥민은 이강인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서로 볼을 주고받으며 뭔가 대화도 나눴다.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었다. 손흥민은 명실상부 한국 축구의 에이스다. 안면 부상을 이겨냈다. 우루과이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다. 우루과이전 후반 29분 교체로 투입됐다. 간결한 탈압박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 공격에 힘을 실었다. 가나전을 앞두고 손흥민과 이강인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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