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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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82대59로 승리했다. 강유림이 팀 내 최다인 18점을 기록했다. 스미스와 김단비가 17점을 보탰다. 삼성생명(6승3패)은 2위 부산 BNK(6승2패)를 반 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반면, 하나원큐는 개막 8연패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키아나 스미스의 활약을 앞세워 1쿼터를 22-8로 크게 리드했다. 하나원큐는 물러서지 않았다. 2쿼터 불이 붙었다. 김예진의 연속 5득점에 김지영까지 골밑슛까지 얹어 놓으며 한때 7점 차까지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강유림의 득점을 묶어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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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40-30으로 앞선 삼성생명은 3쿼터 들어 강력한 수비로 상대를 묶었다. 하나원큐를 4분 동안 단 3점에 묶었다. 동시에 스미스의 득점포를 앞세워 22점 차를 만들었다. 마음 급한 하나원큐는 연달아 실책을 범했다. 벌어진 점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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