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레올 덕분에 갈증이 풀렸다."
현대캐피탈의 리그 2위 질주, 그 중심에 '노장' 오레올(35)이 있다.
현대캐피탈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OK금융그룹전을 치른다. 개막과 함께 순항하던 현대캐피탈은 뜻하지 않은 3연패를 겪었지만, 지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잡고 분위기 반등을 이뤄냈다.
경기에 앞서 만난 최태웅 감독은 "선수들이 새롭게 자신감을 얻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리그 전체가 평준화된 느낌이다. 연패가 나오지 않는게 중요하다"면서 "선수들의 심리나 체력적인 부분을 잘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상대 OK금융그룹은 최근 4연승 중이다. 이에 대해서는 "오히려 우리가 부담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선 3연패의 시작이 OK금융그룹전이었다. 이날은 그때와는 다른 작전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
오레올과는 2015~2016시즌 이후 6년만에 함께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오레올이 떠난 이후 최근 몇년간 히메네즈, 에르난데스, 펠리페 등 외인들로 인한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다.
최 감독은 "지난 몇 년간의 외인 갈증이 오레올 덕분에 풀렸다. 2라운드 넘어가면 몸상태가 더 좋아질 거란 기대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안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휘성 많이 아파 출연 고사"..이제야 공개된 뒷이야기 '먹먹' ('불후')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부인은 잘 끝날 거야" 양정원 남편, 유흥업소 접대 정황 공소장 파문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9kg 감량' 김민하, 크롭티에 드러난 개미허리..부러질 듯한 '뼈말라 실루엣'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혼 2년차' 홍진경, "외국인女에 대시 많이 받아" 충격고백에 리액션 고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푹풍 영입' 스타트
- 2.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3.'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4.'나를 선거에 이용하지 마세요' 리버풀 레전드 사령탑 클롭, 레알 마드리드로 가지 않는다..회장 선거 공약에 강한 거부 의사 맞대응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