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독보적인 '솔로퀸'으로 발돋움했다.
유아는 2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미니 2집 '셀피시'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이 끝나 시원섭섭한 느낌이 든다. 첫 번째 솔로 앨범과는 다른 콘셉트이기 때문에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다.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유아'로서 첫 페이지를 연 것 같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셀피시'는 유아의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적 색채와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유아는 약 2년 만의 솔로 활동으로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과감한 시도를 선보이며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줘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셀피시'는 감각적인 R&B 사운드와 더욱 파워풀해진 보컬로 한층 '힙'해진 유아의 에너지를 풀어냈다. 또 한 번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음악으로 퍼펙트한 변신을 선보이며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유아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유아는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로도 당당히 음악방송 1위를 차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전 세계 8개 지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묵직한 저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자체 최단기간으로 뮤직비디오 천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 2000만 뷰까지 가뿐히 뛰어넘으며 여전히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유아가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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