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불펜 요원 J.B. 웬델켄이 새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요코하마 디앤에이(DeNA) 베이스타스에서 뛴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의 존 헤이먼은 2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웬델켄이 요코하마와 1년 총액 305만달러(약 40억원)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2012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3라운드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된 웬델켄은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 지명할당을 거쳐 애리조나로 이적했다. 올 시즌엔 애리조나에서 빅리그 29경기에서 29이닝을 던져 2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5.28이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144경기 10승6패2세이브12홀드, 평균자책점 4.00이다.
웬델켄은 트레이드루머즈를 통해 "마이너 계약보단 신분이 좀 더 보장되는 계약을 원했다. 확실한 조건에 새 출발할 수 있는 일본을 선택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웬델켄은 평균 95마일(약 153㎞)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싱커를 주로 활용하는 투수'라고 소개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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