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압꾸정' 오나라가 연출을 맡은 임진순 감독과 스태프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오나라는 30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압꾸정' 분장팀과 의상팀 스태프들은 항상 '우리 미정이는 이뻐야 해'라고 애정을 주셨다"라고 했다.
오나라는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열린 '압꾸정' 제작보고회에서 임진순 감독은 "오나라는 누가 봐도 미정 그 자체였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감독님께서 '미정이는 하고 싶은 대로 놀아봐'하고 멍석을 깔아주셨다. 배우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감사한 마음으로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했다. 많은 분들께서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재밌게만 연기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배우들만 신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즐거워야 하기 때문에 코미디 연기가 더 어렵다. 저는 애드리브도 집에서 늘 연구해오는 편이다. 특히 미정이는 변화무쌍하고 말빨이 좋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저만의 밝은 분위기를 추가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외적인 부분까지 신경 쓴 부분도 언급했다. 오나라는 "의상팀에서 가져오신 의상 샘플이 다 화려하고 예뻤다. 저한테 입혀주시는 의상마다 다 미정스러워서 만족하면서 입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분장과 의상 덕을 본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故휘성 많이 아파 출연 고사"..이제야 공개된 뒷이야기 '먹먹' ('불후')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부인은 잘 끝날 거야" 양정원 남편, 유흥업소 접대 정황 공소장 파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9kg 감량' 김민하, 크롭티에 드러난 개미허리..부러질 듯한 '뼈말라 실루엣' -
'이혼 2년차' 홍진경, "외국인女에 대시 많이 받아" 충격고백에 리액션 고장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4."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
- 5.'나를 선거에 이용하지 마세요' 리버풀 레전드 사령탑 클롭, 레알 마드리드로 가지 않는다..회장 선거 공약에 강한 거부 의사 맞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