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콘서트를 보러 가는 길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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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1일 "11.30 '마룬5' 내한 공연 갔다 왔어요. 혜이의 버킷리스트. 오직 혜이만을 위해 온 가족 총출동. 너가 행복했다니 그거면 됐다"라며 콘서트장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지혜는 콘서트 전 벌어진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티켓 놓고 와서 중간에 다시 간 거 실화냐. 수험표 놓고 온 거랑 동급. 다행히 생각난 게 어디냐. 이수역에서 다시 감. 혼자 외로운 싸움. 아놔. 정신머리"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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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지혜는 두고 온 티켓을 가지러 황급히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얘들아 먼저 가 있어라. 금방 갈게"라고 전해 '웃픔'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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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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