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지훈이 인생 첫 지하철을 탔다.
2일 이지훈은 "지알못 인생 첫 지하철"이라고 했다.
이지훈은 어릴 때 데뷔해 바로 스타가 되어 지하철을 탈 일이 없어 44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지하털을 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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