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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거주 중인 의뢰인은 선천적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상황. 이미 수개월 전 결혼식을 올린 의뢰인은 먼저 신혼집에 입주한 남편을 홀로 둔 채 친정엄마 결에 머무르며 분가를 미루고 있다가, 비소로 결심을 마치고 서로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기로 한 것이다. 몸이 불편한 친정엄마를 두고 신혼집으로 떠나는 의뢰인의 미안함과, 딸의 결혼을 축하하고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 허전하고 서운한 친정엄마의 뭉클한 감정이 오롯이 묻어나는 사연에 MC들을 비롯한 현장 모든 이들이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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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한가인은 의뢰인이 신혼부부라고 하자 남편 연정훈과의 결혼식 전날 일화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결혼식 날짜를 잡은 후 드라마 섭외를 받아 감독님께 '4월에 결혼을 해야 하는데 스케줄이 괜찮겠냐'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었다. 감독님이 결혼식 앞뒤까지 3일은 꼭 시간 빼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촬영 일정이 너무 촉박해 결혼식 전날 새벽까지 촬영을 했고, 2~3시간을 자고 결혼하러 갔다"며 배우 활동으로 정신 없이 바빠 결혼을 실감하지 못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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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인은 "저는 결혼식 앨범 안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제가 사진 앨범 안 한다고 하니까 우리 어머니가 '쟤는 돈을 줘야 사진 찍는다'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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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