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다친 발에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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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원래는 "집 밖이나 집안에서 항상 신발을 신고 있고 잠잘 때만 신발을 벗고 자는데 며칠 전 어디에 부딪쳤는지 발가락에 말썽이 생겼네요 결국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습니다 약도 처방받고요.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 기계뿐 아니라 몸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했다.
지난 1996년 강원래는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데뷔, '쿵따리 샤바라' '초련', '돌아와', '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가요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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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과 충돌한 강원래는 결국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게 됐다.
이후 강원래는 사고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재활에 매진해 휠체어를 타고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구준엽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KBS2 '불후의 명곡',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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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는 그의 곁을 오랫동안 지켜온 가수 김송과 2001년 혼인신고를 하고, 2003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14년 어렵게 얻은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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