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권진영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소속 배우 이승기의 정산 문제 등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또 다른 소속 배우 윤여정이 후크를 떠난다.
후크는 5일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윤여정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윤여정이 고심 끝에 후크와의 이별을 결정, 회사를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부인한 후크는 약 보름 만에 입장을 뒤집고, 윤여정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후크는 약 5년 9개월간 함께 해온 윤여정에 대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도 전했다.
앞서 이승기는 18년간 후크로부터 음원과 관련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정산 내역을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후크 측에 보냈다. 이에 후크는 당초 음원 정산 관련해 떳떳하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후크 권진영 대표가 이승기를 향해 폭언하는 녹취록, 법인카드를 이용해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는 정황 등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권 대표는 지난달 30일 "이승기 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다음은 윤여정 전속계약 종료 관련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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