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god가 개인 활동에 전념했을 당시 속마음을 털어놨다.
4일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god 멤버들이 말하는 서로의 첫인상(feat. 비주얼 깡패?!)'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god는 4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콘서트 준비 중이라는 god에게 유재석은 "오랜만에 모여서 연습하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토하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 박준형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당시 첫인상에 대해 "아직 얼굴이 다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데니안은 김태우에 대해 "정말 정우성 닮은 키 크고 노래 잘하는..."이라고 말했고, 윤계상은 "난 깡패가 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태우도 지지 않고 "누더기를 입은 사람 네 명이 문 앞에서 나왔다"고 했고, 데니안은 "누가 더 충격이냐"며 버럭했다.
손호영은 배고팠던 시절을 떠올리며 "네모난 과자를 다섯 번에 나눠 먹어야 했는데 그걸 한입에 넣어서 너무 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계상은 "너무 못 먹으니까"라며 당시 추억을 회상하며 웃었다.
박준형은 god의 히트곡 '어머님께' 가사에 대해 "원래는 짜장면이 아닌 잡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윤계상은 녹음할 때 집요하다고 소문난 박진영이 자신만큼은 건드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난 기절한 적이 있어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동안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god는 당시 속마음을 고백했다. 손호영은 "자꾸 감추려고 그러고 가리게 됐다"고 밝혔고, 윤계상은 "서로 오해들이 있었는데 내 안의 속좁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태우는 눈물을 흘렸다.
god 완전체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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