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남매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소율은 5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율은 "둘째 육아는 어때요? 많이 힘든가요? 둘째 계획할까 해서요"라는 팬의 질문에 "저의 모습을 보세요"라며 머리가 헝클어진 초췌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체력이 장난이 아니긴 한데 행복은 두 배네요. 둘 다 엄마 껌딱지"라며 두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소율은 "연년생 출산 예정인데 뭐가 제일 힘드세요?"라는 질문에는 "저는 잠을 못 자는 게 제일 힘들어요. 푹 자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라며 "시간이 지나서 아이들이 크면 아기 때 모습이 가끔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출산 잘하시고 응원할게요"라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은 임신 중 체중 관리에 관해 질문했고, 소율은 "임신할 때는 정말 잘 먹긴 해야 하니까 저는 부기 관리를 했어요. 산전 관리를 주기적으로 받고 싶었는데 첫째가 있다 보니 주기적으로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받았고 일단은 부기를 홈케어로 했어요. 부기차도 마시고. 아무리 힘들어도 직접 다리 마사지도 하고 자고. 역시 쉬운 건 없나 봐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소율은 출산 후에도 결혼반지를 계속 끼냐는 질문에는 "네. 늘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손가락 부어도 그냥 끼고 다녀요"라며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소율은 H.O.T. 출신 문희준과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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