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이 최근 시가지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꾸미기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전문기관에 맡긴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 도시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사업은 1500년 전 백제역사유적 세계유산과 백마강, 부소산 등의 자연 자원을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부여군은 부여만의 정원 도시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을 세우고 10대 핵심사업, 34개 세부 사업을 발굴했다. 3대 전략은 부여읍을 중심으로 한 고도 속 정원 도시 핵심 공간, 국가 정원 중심성 강화 공간 조성, 규암면을 중심으로 한 정원 도시 상보적 공간 조성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자연 자원 사이에 촘촘한 거점과 녹지가 들어와 끊겨 있는 거점을 이어주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부소산·정림사지를 연결하는 상징정원 보행축을 비롯해 전통 건축 요소와 정원 공간의 조화를 통한 부여만의 차별화한 공공건축 공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원 평창군이 겨울 축제 준비해 분주하다.
평창군은 지역 대표축제로 꼽히는 '평창송어축제'를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내년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열 계획이다. 이들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만에 개최다.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 산업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겨울 축제 홍보도 한창이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 고양시 일산 문화 광장에서 관광 안내 차량을 통한 홍보전을 진행한 바 있다.
평창군은 마스코트 '눈동이'와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 송어 축제, 눈꽃축제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평창의 겨울 축제를 알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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