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고백 후 쏟아진 응원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8일 "감사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함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사람 때문에 상처 받지만 결국 사람 덕분에 치유되네요. 긍정의 힘을 다시 끌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힘들지만 살아 볼만한 인생.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두 아이들을 꼭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퇴근 후 두 아이 꼭 안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행복은 가까이에. 받은만큼 앞으로 긍정의 힘, 밝은 힘 잔뜩 나눠드릴께요"라고 전했다.
앞서 장영란은 "남편과 병원 일을 하고 이제서야 안 거 같아요. 아니면 이제서야 비로소 진짜 어른이 됐나봐요. 아니면 제가 변한 걸까요? 자꾸 들켜요. 자꾸 보여요. 나쁜 사람들이.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사람, 앞뒤가 다른 가식적인 사람,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사람, 타인의 입장은 1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 근데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전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또 노력해요. 더 잘하면, 더 최선을 다 하면 더 진심을 다하면 달라지겠지? 좋아지겠지?"라며 "근데 돌아오는거는 더 더 더 더 잘해라. 착하니깐 착하니깐 착하니깐 이해해라 참아라. 착하니깐 더 이용 당해줘라. 착하니깐 손해봐라. 에고 속상해라"라고 인간 관계로 인한 회의감을 털어논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한방 병원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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