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탑이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 것은 '운명적 만남'이라고 밝혔다.
12일 탑은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의 크루가 된 것은 '운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4년전 가장 힘들었을 때 사랑하는 친구 조엘이가 그려줬다"라며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한 그림에는 'Dear Moon'이라는 글과 함께 달이 그려졌다. 이어 "이건 우연한 기적이 아니다. 이것은 예술에서 위대함이 만들어낸 운명적인 만남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탑은 오는 2023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함께할 예정이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일본 최대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7일 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다. 앞서 그는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우주선 좌석 8석을 전부 사들이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3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달 비행에 나설 이들을 공개모집한 바 있다. 해당 공모에는 249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백 만명 이상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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