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설상가상이다. 스테판 커리가 최소 2주의 부상을 당했다.
디 애슬레틱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테판 커리가 어깨부상으로 2주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소 2주간은 결장이 불가피하다.
지난 15일 골든스테이트-인디애나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3쿼터 막판 스틸 도중 왼쪽 어깨를 부여잡았고, 끝내 다시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에이스가 없어졌다.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14승15패, 서부 10위로 떨어져 있다.
시즌 초반부터 경기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클레이 톰슨과 조던 풀은 슈팅 기복이 심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비 경쟁력이 떨어졌다. 세컨드 유닛의 경쟁력은 리그 최하위였다.
커리는 이런 와중에 괴력을 발휘하면서 여러차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경기당 평균 30득점, 6.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다.
톰슨과 풀의 경기력이 회복되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올라오는 시점에서 골든스테이트는 대형 악재가 터졌다. 조던 풀, 클레이 톰슨,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오는 앤드류 위긴스가 있지만, 골든스테이트는 당분간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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