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연중플러스'에서 배우 이범수의 갑질 논란을 조명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이범수의 학생 갑질 논란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엔 학생 A씨는 이범수가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빈부격차에 따라 급을 나눠 수업을 진행했으며, 오디션 등에서도 차별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범수의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폭로와 옹호로 반응이 나뉜 상태였고, 지난 14일 이범수 측 법률대리인의 공식 입장문이 공개됐다.
'연중플러스' 취재팀은 직접 이범수 측 법률대리인을 만났다. 법률대리인은 소득 분위로 반을 나눠 차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공연 캐스팅 당시 불이익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성실하게 수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작품 활동 때문에 수업 시간을 일정하게 소화할 수 없다는 것을 학교 측에 소명했고, 학기 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휴학, 자퇴자 수를 분석하며 "2022학년도 1학기 기준으로 공연예술학과 군 휴학 학생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26명이다. 휴학에 대한 결재는 학부장인 이범수 교수가 직접한다. 군 휴학을 막고 휴학을 못하게 했다는 것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고 했다.
이범수 측은 폭언과 갑질로 인해 조교가 퇴사했다는 주장에 대해 "2014년부터 8년간 여러 명의 조교와 일을 했다. 일을 하다 보면 서로 오해가 생기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일부 조교 트러블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서로 화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KBS2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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