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병원이 최근 '현장교육간호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현장교육간호사는 백중앙의료원이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별도로 배정한 간호교육 인력으로 올 8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5개 백병원에 총 39명의 교육간호사(서울 1명, 부산 13명, 상계 7명, 일산 7명, 해운대 11명)를 신규 배정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현장교육간호사의 역할을 인식하고 업무수행능력 향상과 간호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교육은 집체교육(1차 12월14일~12월16일, 2차 12월21일~12월23일)과 병원별 교육(1차 12월5일~12월9일, 2차 12월26일~12월30일)으로 구분해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5개 백병원 현장교육간호사가 모두 모인 집체교육은 해운대백병원에서 ▲의료원 간호교육팀 운영목적 ▲가치기반 돌봄을 위한 효과적인 현장 간호교육 ▲간호전문성과 간호교육철학 ▲변화와 성장을 돕는 의사소통(갈등조정 및 상담기술) ▲현장교육간호사의 바람직한 리더십과 팔로워십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팀의 역할 ▲현장교육 사례 및 역할경험 ▲교육설계 ▲교수학습 방법 ▲교수평가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팀의 역할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백남순 간호관리국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역량있는 현장교육간호사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현장교육간호사들은 현장에서의 교육을 전담하고, 병원별 교육현황의 공유와 백중앙의료원 간호부 교육업무를 표준화 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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