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김영희는 20일 "제가 활동 영상 잘 안 올리는데 '진짜 사나이' 위장 이후 올리는 영상입니다"라며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방송된 E채널 '개며느리' 편집본으로 김영희가 시어머니에게 이른바 '역지사지' 전법으로 '아이 체험'을 하게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희는 아이 체온을 두고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자 시어머니 몸을 이불로 꽁꽁 싸매고 껴안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격의 없는 고부 관계를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영희는 "'개며느리' 재밌게 봐주시고 짤도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계속 덥게 꽁꽁 싸매시는 태열 유발자 친정엄마, 시엄마에게 이 방법을 써보세요"라고 전했다.
또 "보여지는 직업이지만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그간 저희 고부 관계를 많이 오해하시는데요. 혜정 씨와 저는 허물없는 고부 사이에요. 사랑이 정말 많으신, 특히 막걸리 사랑이 넘치는 시어머니. 할말 다하며 웃겨드리는 며느리입니다. 시댁 갈 때마다 행사비 받아야 돼요"라며 시어머니와의 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E채널 '개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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