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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40일 만에 복귀한 정주리에 이지혜 등은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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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결혼 후 2년마다 아이가 생겼다. "원래 남편이 넷째를 낳고 나서 묶기로(정관수술) 약속 했었는데 아이들 보느라 바빠서 못했다. 남편이 '만약 다섯째 생기면 어떻게 할 거냐'라 물어서 나는 '낳아야지'라고 했다. 그랬더니 '대박 인정. 따른다'라 하더라. 이번에 단둘이 방콕 여행 갔는데 많이 조심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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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속에 정주리는 "남편이 많이 도와주지만 위생 쪽으로는 아쉽다. 자기 몸을 자기가 안씻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애들이 아빠를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일주일에 한 번 씻는다. 일이 있어도. 양치도 안하고 물티슈로 한 번씩 닦는다. 그래서 남편이 안씻고 아이들 베개를 베고 잘 때가 있는데 그럼 슬쩍 뺀다. 또 목마 놀이 중 아이들이 머리를 만지려 하면 못만지게 한다"며 "신혼 초에는 일주일 내내 샴푸를 안해서 머리 사이에 모기가 죽어 있더라. 파리지옥 같은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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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