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스페인의 세비야가 이스코와 이별했다.
세비야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이스코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이스코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세비야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인연이 아니었다. 반년 만에 갈라섰다.
이스코는 현재 세비야에서 성적 부진으로 하차한 후 울버햄턴의 지휘봉을 잡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세비야도 수술이 불가피하다. 눈은 토트넘으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의 '무초 데포르테'는 이날 '세비야가 이스코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1월 토트넘 듀오 파페 사르와 브리안 힐의 더블딜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0세의 사르와 21세인 힐은 토트넘이 기대하는 ??은피다. 하지만 여전히 '미완의 대가'다. 둘다 올 시즌 단 1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스페인 출신인 힐은 세비야가 '고향'이다. 그는 세비야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사르는 세네갈 국가대표로 카타르월드컵을 누볐다. '이브닝스탠다드'는 최근 토트넘이 1월 힐과 사르를 임대할 게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세비야는 현재 힐과 사르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토트넘은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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