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이 2022년 연말에도 축구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생 선발을 이어간다.
홍명보장학재단은 23일 '12월 전국의 축구장학생 20명을 선발, 장학금과 후원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축구선수 중 모범이 되고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선수를 추천 받아 1차 서류전형을 거쳤으며 재단 이사회의 선발기준에 따른 최종 선발 방식으로 선정됐다. 김진수 지소연 등 현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포함, 지난 20년 간 459명의 축구 꿈나무가 홍명보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활약을 펼쳤다.
올해도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생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의 장학금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150만원의 장학금과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장학생으로 선발 된 우리 꿈나무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올 해는 직접 장학생들을 만나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선수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했기에 비대면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이어가게 되었다. 아쉬움은 있지만 우리 축구 꿈나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 장학금 수여식을 이어 나가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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