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산의 기운'을 전파했다.
23일 경맑음은 간절하게 2세를 기다리는 한 팬을 응원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경맑음은 "어제 'snl' 녹화를 갔다온 오빠가 제게 방청객 중 한 분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멀리 제주도에서 3번의 시험관 시술을 실패하시고 귀하고 축복의 생명을 기다리고 계시는 방청객 분께서 '정성호씨가 다섯째를 낳았다'라는 소식을 듣고 그 기운을 받고싶으셔서 제주도에서 방청을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남편이 대기실에서 이 이야기를 전해듣고 뭉클해져서 조리원에 와서 제게 이야기를 해줬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응원을 드리면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아 선물같은 축복을 드릴 수 있을까. 진심을 담아 히어로의 마음을 담아 기운 가득 담아 피드를 드려요. 생명의 축복이 오실꺼예요. 기다림의 만큼 축복이 오실꺼예요. 제가 임신 기운이 진짜 있다고 믿거든요. 그 기운 마음을 담아 제가 지금 쏘아드렸어요. 어서 받아주시고 제 피드를 보신다면 꼭 행복한 소식도 전해주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최근 다섯째를 출산, 3남 2녀를 두게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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