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마침내 특급 공격수 영입에 가까워진 분위기다.
주인공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하일로 무드리크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특급 공격수다. 21세에 불과하지만, 기량만큼은 톱급이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7골-6도움을 기록 중인 무드리크는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무드리크는 조별리그에서 3골-2도움을 기록했다.
당연히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특히 아스널이 적극적이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1월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입전을 준비했다. 아스널은 핵심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으로 쓰러진만큼, 공격수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무드리크를 찍었고, 적극적인 구애를 보냈다. 샤흐타르 측이 "아스널로부터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부정하지 않겠다"고 할 정도였다.
마침내 결실을 맺는 분위기다. 28일(한국시각)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번주 내로 무드리크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레전드였던 다리오 스르나 기술이사는 최소 1억파운드를 원한다고 했지만, 풋볼인사이더는 6000만파운드 선에서 결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흐타르 측이 최근 몸값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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