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웨일즈 미드필더 아론 램지(니스)가 월드컵 일정을 끝낸지 한 달이 다 돼가도록 소속팀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램지는 웨일즈가 1958년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월드컵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웨일즈는 지난 11월 30일 잉글랜드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통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보통 조별리그에 탈락한 선수들은 짧은 휴식 후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램지는 니스전이 열리기 이틀 전인 27일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루시앵 파브르 니스 감독은 랑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램지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월드컵에서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램지와 소통을 했느냐는 질문에 "하지 않았다... 할 수 있었지만, 뭐, 그렇게 됐다. 램지는 월드컵에서 크게 실망했다.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게 다다"라고 답했다.
램지는 월드컵 이전에 리그앙 15경기 중 5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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