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올 한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임지연은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극중 임지연은 동은(송혜교)에게 악몽 같은 고통을 선물한 박연진 역을 맡았다. 연진은 부유한 환경에 뛰어난 미모, 해맑게 악랄한 성격까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발 아래에 두고 어둠이 찾아오지 않은 '백야'와 같은 삶을 살아왔으며, 동은에게 가혹한 폭력을 행사한 주동자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필모그래피에서 첫 악역을 맡아 전작에서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다양한 장르를 통해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에서는 서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 서울을 맡아 작품의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액션부터 걸크러시 매력까지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임지연은 지난 5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서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지나 역을 맡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임지연은 2022년 한 해 동안 미스터리 스릴러부터 액션, 복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작품에 출연하며 강렬한 활약은 물론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비주얼 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친 임지연인 만큼 2023년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더 글로리'는 30일 파트1이 공개되며, 파트2는 2023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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