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계수의원 식구들이 '한양'을 혼쭐낸다.
2023년 tvN 수목 블록의 포문을 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박슬기·이봄·오소호 극본, 박원국 연출) 측은 30일, 괴짜의원 계지한(김상경)과 계수의원 식구들의 '위풍당당' 한양 입성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쁜 자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계수의원 식구들의 반가운 얼굴이 시즌 2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아픈 이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심의들의 활약과 성장을 그리며 '힐링' 사극의 진수를 선보였다. 괴팍하지만 정 많고 지혜로운 '겉바속따' 계지한, 의술과 추리의 완벽한 콜라보로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한 유세풍과 서은우까지. 계수의원의 처방은 특별했다. 지혜, 의술, 공감력과 추리라는 자신만의 치트키를 발휘해 기막힌 처방전을 써 내려간 심의 3인방. 그 뒤에는 뭉쳤다 하면 두려울 게 없는 계수의원 식구들이 있다. 한양 접수에 나선 계수의원 완전체의 하드캐리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먼저 계수의원 식구들의 '위풍당당'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매섭게 '혼쭐'낼 기세로 공격 태세에 돌입한 계수의원 식구들. 계지한을 필두로 만복(안창환), 할망(전국향), 남해댁(연보라), 입분(김수안), 장군(한창민)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꽃이 흐드러지게 핀 들판을 지나 어딘가로 향하는 계수의원 식구들의 정겨운 모습은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궁궐에서 포착된 계수의원 식구들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손발척척' 약재를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흐뭇하다. 계수의원 식구들이 궁궐에 소환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계지한의 극과 극 행보도 흥미롭다. 침을 못 놓는 유세풍에게 '반푼이'라 타박하면서도 뼈 때리는 일침으로 진정한 '심의'의 길로 인도한 계지한. 과거 내의원이기도 했던 그에게도 말 못 할 사연이 많다. 공개된 사진 속 술병을 쥔 계지한의 얼굴은 변함없이 능청스럽다. 그러나 은밀히 야밤 진료에 나서 임금의 진맥을 짚는 그의 얼굴은 180도 달라져 있다. 내의원으로 복귀하라는 부름에도 한사코 마다했던 계지한. 과연 그가 한양에서 계수의원 식구들과 마주할 사건이 무엇인지 기대가 쏠린다.
노련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배우 김상경을 비롯해 안창환, 전국향, 연보라, 김수안, 한창민 등 캐릭터의 맛을 살리는 내공 강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시즌 2에서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김상경은 "호흡이 워낙 좋아서 촬영이 즐거웠다. 시즌2에서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더 많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빌런이 등장한다. 기대하신 만큼 재밌게 열심히 찍었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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