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인혁이 수상소감 중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언급하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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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의 진행으로 '2022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인혁은 "올 한 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의미있는 상도 받아 영광이다.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많이 성장하고 배웠고, '치얼업' 촬영장에서 밝게 촬영해 준 배우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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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치얼업' 촬영 중 13년 동안 키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그때 스스로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화도 났다. 강아지도 그곳에서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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