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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는 기억을 찾은 진부연(고윤정)과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이재욱)의 애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욱과 진부연은 뜨겁게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장욱은 "항상 멈추고 싶었는데 지금은 멈추고 싶지 않아.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라며 자신의 곁을 지켜준 진부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장욱은 "나는 처음부터 좋았어.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서방님"이라는 진부연의 말을 듣고 눈 속에 푸른빛이 꽃처럼 피어있었던 낙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의 감정은 깊어졌지만 넘어야 할 벽 역시 만만치 않았다. 이를 위해 장욱은 박진(유준상)에게 양해를 구하고 진호경(박은혜)과의 약속을 파기한다는 합의를 받아낼 계획을 세우며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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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세자 고원(신승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자 고원은 왕이 자신의 자리를 잇는 아들에게 내리는 금패를 장욱에게 보여준 뒤 "나와 금패를 두고 겨루고 싶지 않다면 북성으로 가라"고 압박했다. 이와 함께 "얼마 전 그자와 맞서며 깨달은 것이 있다. 장욱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보다 지키기 위해 싸우는 자라는 것을"이라는 세자 고원의 의미심장한 고백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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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연은 결국 참담한 마음에 장욱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진부연은 취선루로 자신을 데리러 온 장욱에게 단향곡에 다녀 왔다는 말과 함께 "내가 찾은 기억 속에 아주 많이 좋아한 사람이 있었거든.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눈 앞에 두고도 전혀 알아보지 못해. 내가 그 사람한테 너무 큰 상처를 입혀서 얘기도 할 수 없고 옆에 갈 수도 없어"라고 했고, 동시에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 사실 내가 더 많이 좋아했는데 한 번도 제대로 말해주지 못했어"라며 장욱에게 차마 전하지 못한 간절한 사랑을 고백해 시청자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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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진무(조재윤)는 장욱의 부재를 틈 타 진요원 강탈 계략에 박차를 가했다. 진무는 "제례에서 경천무를 출 신녀를 다른 집안에서 뽑아 세우고자 합니다"라며 신력이 노쇠한 진호경을 압박했고, 이에 진부연이 "제가 증명하면 되겠습니까? 지킬 능력이 있음을 후계인 제가 증명해 보이면 되지 않겠습니까?"라며 직접 나서 진무와 진호경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진부연의 되살아 난 기억 속에는 그녀를 살수로 만들고 이용하고 죽인 진무도 있었다. 진무는 결국 진부연의 신력을 실험하기 위해 귀도에 진요원 방패를 던져놓은 후 하루 만에 찾아 돌아올 시 그녀의 신력을 인정하고 진요원의 거치를 논할 만장회도 취소하겠다고 약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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