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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한 레전드 공격수. 1986년과 1990년 두 차례 월드컵에 출전했다. 두 번째 대회에서 이탈리아를 3위로 이끌었다. 국가대표팀에서 59경기를 뛰며 19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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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유벤투스로 이적한 비알리는 새 팀에서 세리에A, 코파이탈리아, UE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트로피를 또 들어올렸다. 비알리는 챔피언스리그, UEFA컵, 컵위너스컵 3개 주요 대회를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자, 이들 3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기록한 유일한 선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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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리는 2018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고, 2020년 4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021년 병이 재발하고 말았다.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고,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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