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두 딸과 괌 여행을 즐겼다.
유진은 최근 "잠깐 따뜻한 곳에 다녀왔어요~ 딸들과 커플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남편 기태영, 두 딸과 함께 괌을 찾아 행복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유진은 자신과 똑 닮은 어여쁜 딸들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사진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