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중 딸 아영이의 변신을 공개했다.
12일 황신영은 "머리카락이 맨날 눈 찔렀었지" "아영이 머리 또 잘랐어요" "가벼워?"라 했다.
황신영은 미용실에서 얌전하게 머리를 자르고 나온 아영이를 자랑했다.
황신영의 딸 아영이는 눈썹 위까지 머리를 잘라 귀여운 인형 같은 분위기로 엄마 황신영의 눈에서 하트가 나오게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쌍둥이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