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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나는 호날두를 두고 "자신이 25살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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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칸토나의 11년 후배다. 칸토나는 불과 31세인 1997년에 은퇴했다. 호날두와 함께 뛸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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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나는 "커리어 마지막에 선수는 두 종류로 나뉜다. 나는 젊어서 바로 은퇴했다. 40세까지 뛰고 싶은 선수도 있다"라며 자신과 호날두는 반대라고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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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나는 "호날두는 자신이 25살이 아니라는 걸 애초에 인지하지 못했고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의 이치다. 받아들여야 한다.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같다. 예전처럼 빨리 달릴 수 없다. 언젠가는 죽는다. 어렵지만 인정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작은 죽음이다.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한다.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진심어린 충고를 남겼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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